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초등공부, 책읽기가 반이다!> _ 경기도과천교육도서관_학부모독서아카데미
    초등교육/교육 2020. 7. 25. 00:10
    728x90
    반응형

     

    오늘은 경기도과천교육도서관에서 주관한 온라인 ≪2020년도 학부모 독서아카데미≫의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2020년7월21(화)~7월24(금) 1회~4회 까지 진행된 프로그램 가운데, <초등공부, 책읽기가 반이다!>라는 주제예요. 

     

    독서가 아이들에게 중요하다는 건 동네 개(?)도 다 알 정도로 보편화된 진실이지요. 

    하지만, 왜, 어떻게 중요하고 어떻게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다음은 본 강의를 개인적으로 정리해 본 내용입니다.

    -----------------------------------------------------------------------------------------------

    ≪2020년도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 주관 : 경기도과천교육도서관

    - 일시 : 2020년7월24일(금)

    - 주제 : <초등공부, 책읽기가 반이다!>

    - 강사 : 경기도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김현철

     

    " If your actions inspire others to dream more, learn more, do more, and become more,, you are a leader."

        - John Quincy Adams -

    ▶ 이 문장에서 중요한 단어는 ACTIONS 이다. 

     

    ▶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4C)

     - Critical

     - Creativity

     - Communication

     - collaboration

     

    교육은 모두가 타고 난 탁월함을 발휘하게 하는 힘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성장의 가능성을 꽃피우도록 돕는 일'

    인간은 씨앗과 같아서 적절한 환경만 주어지면 싹을 띄우고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약점을 보완한다고 강해지지 않는다. 강점을 살려야 강해진다.

     

    ▶ 두 가지 부모 유형

     - 체스기사형 부모 : 부모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아이를 끌고 가는 유형

     - 정원사형 부모 : 모든 아이들이 탁월함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주며

                            이미 가진 성장 가능성을 꽃피우도록 돕는 유형의 부모

     

    ▶ 고전을 권장하는 이유

     - 어느 시대에도 적용 가능한(시대를 관통하는) 통찰과 지혜가 담겨있기 때문에 탁월한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 부모가 먼저 교육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아이와 함께 running mate로서 달려주는 부모가 되자.

     

    ▶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부모는 아이들의 작은 성공의 경험을 격려하고 칭찬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 숙련된 독서가가 된다는 것은 공부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를 갖는 것이다. 뇌 속의 정보를 처리하는 고속도로를 놓는 것처럼 전두엽 피질의 브로카 영역과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 해마 베르니케 영역이 활성화되면서 언어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늘어나 정보를 보다 빠르게, 보다 많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멀티미디어는 뇌를 적게 사용하고도 쉽게 정보를 습득하게 해주므로 뇌를 많이 안써도 되도록 유도한다. 그렇게 되면 뇌는 점점 쓰지 않는 방향으로 유도되는 것이다. 

     

    ▶ 아침 독서운동의 4가지 지침

     - 매일 10분이상 읽는다.

     -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

     - 모두가 함께 읽는다. (가족 모두 훌륭한 교육컨텐츠를 함께 한다)

     - 읽기만 한다. ( 쓰기는 지식을 구조화시키는 작업이므로 어렵다. 조심스럽고 세심하게 접근한다. 기록을 한다면 간단하게만 하고, 누군가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문장만 쓰게 한다 )

     

    ▶ 숙제

     -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 온가족이 매일 좋아하는 책을 최소한 10분 읽기

     - 내 아이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도록 지도하기 ( 누구나 격려받고 지지받으면 힘이 난다. )

     - 부모가 공부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피드백 주기.

     

    ★ 격려, 칭찬의 예

    " 생각을 참 잘 표현했구나"

    " 엄마가 못 본 것을 넌 세심하게 잘 봤구나"

    " 넌 생각한 것을 실감나게 글로 표현할 줄 아는구나. 이런 게 좋은 글이야"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