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법, 칭찬법, 칭찬의 예_넌 뭐가 돼도 된다

 

good job!

 

아이들의 자신감, 자존감 향상과 무의식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칭찬과 격려!

아이들은 주양육자나 어른들의 칭찬과 격려를 심장과 영혼에 새긴다고 해요. 

이렇게 아이들의 심리적 자산과 유산이 될 칭찬법, 

부모와 주위 어른들이 꼭 해줘야 할 일이라 생각돼서 정리해봐요. 

자주자주 반복해서 해 줍시다!!

 

 

▶ 반복할 칭찬 : 

 넌 뭐가 돼도 될 놈이다. (넌 뭐가 돼도 된다)

 역시 넌 눈이야 (역시 넌 코야..신체의 예쁜 부분을 칭찬)

 머리를 만져주거나, 어깨를 토닥여준다.

 신뢰할 수 있는 미소를 띄워 웃어준다.

 

hooray!

 

▶ 존재에 대한 감사 :

 너는 특별한 아이란다.

 너는 소중한 아이란다. 

 

 

▶ 일상의 칭찬  :

 덕분에 오늘의 피로가 싹 가신다.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

 마침내 잘할 거다.

 결국 잘하게 될거야.

 걱정마. 다 잘 살게 된다.

 오래하면 다 잘하게 된다.

 먹고 살건 다 갖고 태어난다.

 괜찮아!

 

 

▶ 진로가 고민일 때 :

 대학은 가겠지

 대학은 가면 좋지

 공부는 어차피 하게 돼있어

 사람마다 전성기가 있다.

 

▶ 실수 했을 때 :

 어쩌다 그랬어?

 됐어, 작은 성공!

 배우려고 그랬나보다

 

 

▶ 마음을 다쳤을 때 : 웃어주고, 들어주고, 안아주고, 믿고 기다려주기

 무슨 일이 있었니?

 지금 니 마음은 어때?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이니?

 

 

▶ 글을 잘 썼을 때 : 

 생각을 참 잘 표현했구나!

 엄마가 못 본 것을 넌 세심하게 잘 봤구나!

 넌 생각한 것을 실감나게 글로 표현할 줄 아는구나. 이런게 좋은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