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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충망 셀프 교체_35메쉬
    일상다반사/오늘 어디청소하지 2021. 5. 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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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도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고쳐야 할 곳이 많아졌어요 ㅜ.ㅜ

     

    오늘은 벼르고 별렀던 셀프 방충망 교체 이야기입니다!!

     

    낡을대로 낡은 방충망

    이미 찢어진 뒷베란다 방충망! 

     

    방충망 세척부터

    떼어낸 방충망을 우선 욕실에 데려가 세척부터 해 봅니다.

     

    두 개의 방충망 틀

    오늘 설치할 두 개의 방충망 틀

     

     

    세척 후 말린 방충망 틀, 큰 창

    세척 후 말린 방충망 틀,  큰 창 : 97cmX118cm (가로X세로)

     

     

    세척 후 말린 방충망 틀, 작은 창

    작은 창 :61.4cmX118cm (가로X세로)

     

    방충망 주문

    방충망도 종류가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최신이면서 기능성을 가진 35메쉬로 결정했어요~~

     

    촘촘하면서도 바람 잘 통하는 방충망으로 결정!

    촘촘하면서도 바람 잘 통하는 방충망으로 결정!!! 

    창 크기에 맞게 고무 가스캣도 주문하고 가스캣을 밀어 넣어줄 밀대도 주문했어요.

     

    방충망을 틀에 맞게 고정

    우선 틀에 맞게 방충망을 대고 왼쪽 세로줄 부터 고무 가스캣을 넣어줘요~~

     

    밀대

    뒷편은 이중으로 두껍고, 앞편은 날카롭게 되어 있어요!!

    처음 고무 가스캣을 넣어줄 때는 두꺼운 쪽을 이용해서 살살 넣어주면 됩니다!! 처음부터 얇고 날카로운 쪽으로 누르면 망이 울퉁불퉁 울 수 있어요!!

     

    창틀에 댄 방충망

    빨강색 체크한 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무 가스캣을 넣으며 작업할 거예요.

     

    방충망의 고무 가스캣 넣기

    방충망의 고무 가스캣 넣기.

    처음에는 두꺼운 이중면의 밀대로 살살 넣어줘요!!

     

    꺾이는 부분 넣기

    Y자 밀대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누른 후 고무 가스캣을 꺾어 주세요!

     

    방충망 자르기

    창틀의 왼쪽, 윗쪽 작업을 한 후, 오른쪽에서 1cm 정도의 여유를 두고 방충망을 잘라요.

    1cm의 길이는 고무가스캣 속으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게 될거예요.

     

    Y자 밀대를 이용한 고무 가스캣 꺾기

    이제 거의 끝났네요~~~ 끝은 가위로 잘라서 마무리하고요.

    Y자 밀대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고무 가스캣을 꾹꾹 눌러서 마무리 하면 울퉁불퉁 울었던 부분이 말끔히 펴지며 완성된답니다 ㅎㅎㅎ

     

    작은 창 완성 컷

     

    큰 창 완성 컷

     

    방충망이 검은 색이라 산뜻해 보이지는 않지만 창에 걸었더니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창틀에 건 작은 창 방충망

    창틀에 건 작은 창 방충망.

    처음 한 것이라 살짝 울은 건지 ㅠ.ㅠ  아님 방향 때문인지 울퉁불퉁 해 보여요...

     

    창틀에 건 큰 창 방충망

    창틀에 건 큰 창 방충망.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방충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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