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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코로나바이러스는 금세기 최악의 팬더믹?일본소식/일본뉴스_번역 2020. 3. 9. 19:13728x90반응형
신형코로나바이러스는 금세기 최악의 팬더믹? 『중간 단계』에서도 사망 1500만명 지구총생산 233조엔 감소
3/9(월) 18:04
코로나는 아시아감기와 스페인감기의 중간
신형코로나바이러는 금세기 최악의 감염폭발(팬더믹)인가?
미국의 권위있는 의학문제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전자판에 이번 달 말 이런 예측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지구규모의 인적, 경제적 영향 4가지 시나리오란…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게이츠씨. 이분은 하이테크사업에서 얻은 거액의 자산으로 현재는 사회복지재단을 경영하고있지만, 의료문제에 관심도 높고 거액의 기부를 행하고 있다.
게이츠씨는 신형코로나바이러스의 치사율이 1%전후에서 계절성 인플루엔자보다는 훨씬 높고, 1957년 인플루엔자의 감염푹발(아시아감기)의 0.6%와 1918년 감염폭발(스페인감기)의 중간 정도의 위험성이라고 분석한다.
또 그 감염력도 높고, 통상 1인의 감염자에서 2~3인에게 감염되고 있어 감염이 급속히 확대한다. 더욱이 증상이 가벼운 감염자나 때로는 증상이 없었던 인물로부터 감염되기 때문에 메르스나 사스보다도 감염을 막기가 곤란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신형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의 1/4기간 내에 10배의 감염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 「금세기 최악의 감염폭발」로 대응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치사율, 감염율은 원문 대로)
하버드 대학전문의의 경고
빌게이츠씨는 특별한 천재라고 불리지만 의료문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 지적의 신빙성이 의심되지만 거의 동시기에 하버드대학의 유행역학의 전문가가 같은 경고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문제전문의 웹사이트 「STAT」에 따르면 6일 하버드대학 케네디 스쿨에서 패널디스커션이 행해졌고, 이 신형바이러스의 감염력이 너무 강해서 처방약이 없고 항체도 발견되지 않는 것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패널 제창자로 하버드대학 공중위생학부 유행역학이 전문인 마이클 미나 준교수는 신형코로나바이러스는 오랜 시간 걱정하고 있던 부분이 현실이 된 것이다 라고 말하며, 더불어 이 반세기에서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즉, 어떤 종 세기의 역병이 확산하고있다는 것이지만, 그 결과 세기적 영향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될지도 모른다.
지구규모의 인적, 경제적 영향 4가지 시나리오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의 고령연구센타는 이번의 신형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지구적인 인적, 경제적 영향을 4가지 시나리오로 상정했다.
우선, 감염이 중간 단계에서 끝이나 유행이 단년도의 케이스로 사망은 1518만명으로 경제적 영향은 세계총생산으로 2조3300억달러(약 233조엔) 줄을 것으로 계산했다.
더욱이 감염이 심각에서 유해이 단년도의 경우에는 6834만명의 사망과 세계총생산도 9조170억달러(약 917억엔) 감소라는 계산이라는 것.
즉 일본의 영향도 계산하고 있어서 중간단계의 경우에 사망 12만7000명, GDP는 -9.9% 5490억달러(약 54조9000억엔) 감소가 된다.
바로 믿기 어려운 예상이지만 이 신형코로나바이러스는 세기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결코 인플루엔자에 조금 웃도는 형태로 경시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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