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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사하라 이남에서 처음 사망자 WHO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라」일본소식/일본뉴스_번역 2020. 3. 19. 15:45728x90반응형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19-00000010-jij_afp-int
3/19(목) 10:25
【AFP=時事】세계보건기관(WHO)의 데도로스 아다놈 게브레예서스(Tedros Adhanom Ghebreyesus)사무국장은 18일 브루키나파소 의회 부의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하고,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처음 사망자가 나온 것에 관련하여, 아프리카대륙에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라」고 호소했다.
테도로스씨는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아프리카는 각성해야 한다」고 한 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어떤 전환점을 넘어서 감염확대 속도가 가속화하는 것을 다른 나라들에게서 확인되었다고 지적했다.
아프리카는 신종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의 증가 페이스에서 다른 지역을 크게 밑돌고 있지만, 감염자수는 요며칠간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취약한 의료인프라, 분쟁, 위생불량, 도시의 인구집중을 고려하면, 아프리카대륙은 신형바이러스 유행의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고 반복 경고해 왔다.
빈곤국 부르키나파소의 보건당국은 18일, 국내 감염자수가 7명 증가하여 27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그 가운데 1명은 당뇨병인 62세 여성으로 전날밤에 사망했다고 한다.
부르키나파소의 최대 야당, 진보개혁연합(UPC)는 사망한 여성에 대해서 이 나라 의회 로즈마리 콘파오레 제 1부의장이었다고 밝혔다.
AFP집계에 의하면, 아프리카의 신종코로나 감염자는 18일 시점으로 600명을 넘겼다. 사망자는 이집트 6명, 알제리 6명, 모로코 2명, 수단 1명, 부르키나파소 1명이다.
세계의 감염자수 약 21만명, 사망자 8000명을 넘긴 것에 비하면 적다.
테도로스씨는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지금까지는 233명 감염이 확인되고 있지만, 이 숫자는 꼭 모든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아마도 빠진 감염자나, 보고되지 않은 감염자도 있을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
翻訳編集】 AFPBB News
最終更新:3/19(木)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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